코닥 H35로 담은 여수, 생일에 떠난 당일치기
코닥 H35로 담은 여수, 생일에 떠난 당일치기 2024년 가을, 생일에 친한 친구를 만날 겸 급 여수로 당일치기를 떠났다.멀리 가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극 J 인 내가 나름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라 그런가 그날 하루가 유독 오래 기억에 남는다. 즉흥 여행인 만큼 가볍게 코닥 H35 하나 들고 다녔는데, 하프프레임이라 필름 한 롤로 두 배를 찍을 수 있어서 부담 […]
코닥 H35로 담은 여수, 생일에 떠난 당일치기 2024년 가을, 생일에 친한 친구를 만날 겸 급 여수로 당일치기를 떠났다.멀리 가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극 J 인 내가 나름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라 그런가 그날 하루가 유독 오래 기억에 남는다. 즉흥 여행인 만큼 가볍게 코닥 H35 하나 들고 다녔는데, 하프프레임이라 필름 한 롤로 두 배를 찍을 수 있어서 부담 […]
코닥 H35로 담은 묵호, 당일치기 알찬 여행 동해에 다녀왔다.딱히 이 골목, 이 카페를 찍어야겠다는 계획은 없었다. 그냥 카메라 하나 들고 친구도 볼겸 당일치기 여행으로 떠났다. 코닥 H35는 그런 하루에 잘 맞는 카메라다. 하프프레임이라 필름 한 롤에 두 배로 찍히니까, 이것도 찍어볼까 싶은 순간에 부담 없이 셔터를 누르게 된다. 대신 프레임 예측이 잘 안 돼서, 현상하고
Kodak H35로 담은 후쿠오카 골목 여행 | Kodak Gold 200 필름으로 기록한 아날로그 순간들 후쿠오카는 유명한 관광지만 돌아봐도 충분히 즐거운 도시지만, 개인적으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건 이름 없는 골목과 오래된 건물 사이를 걷던 순간들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Nikon대신 가벼운 하프 토이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다. 사용한 카메라는 Kodak H35 하프카메라, 필름은 Kodak Gold 200. 사진 한
코닥 H35로 담은 후쿠오카 오호리공원과 모모치해 | 코닥 골드 200 필름 여행 기록 여행을 가면 늘 사진을 많이 찍게 되지만,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남긴 사진과 필름카메라로 남긴 사진은 조금 다르게 기억된다.특히 필름카메라는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장면을 더 오래 바라보게 만들고 그 순간의 공기까지 함께 기억하게 한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토이카메라 느낌의 하프
니콘 FM2로 담은 양재시민의숲, 여름과 가을 사이의 필름 사진 기록 필름카메라를 다시 꺼내 들고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특별한 여행지가 아닌, 평소 지나치던 공간을 기록하는 일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순간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지만, 필름카메라는 사진을 찍기 전 한 번 더 바라보게 만든다. 어떤 장면을 남길지 고민하고,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셔터를 누르게